[ 1 ] 라임자산운용 사태와 펀드 환매기관 순매도의 끝은 어딜까? 수요일에도 양시장에 기관들은 대규모 매물을 쏟아내고 있다. 이번주 들어 코스닥시장에 대한 순매도 규모는 날이 갈수록 커지는 모습이다.< 표 1 > 기관 동향 (단위 : 억) 기관들은 유가증권시장에 대해 새해 들어 매일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10영업일 모두 순매도이며, 그 규모는 무려 3조 2,048억에 달하고 있다. 코스닥시장도 10영업일 중 9영업일을 순매도 중이며, 그 규모는 7,076억을 기록하고 있다.1/2~6일의 순매도는 연말 배당차익거래에 대한 청산 매
[ 1 ] 실적 분석< 표 1 > 6개월 단위 실적 분석 (단위 : 억) * 자본금 720억 / 액면가 5,000원* 2019년 상반
그동안 한국만 유독 패시브 펀드(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로의 자금 유입이 늦고 규모도 작았다. 미중 무역협상에 진전이 나타나던 작년 10월부터 신흥국, 중국, 대만 ETF로 본격적인 자금 유입세가 전개되었으나 한국은 1단계 무역합의 타결 뉴스가 전해지고부터 뒤늦게 자금이 유입되는 모습이다.< 표 1 > 외국인 동향 (단위 : 억) 외국인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3일부터 6영업일 연속 순매수를 보
[ 1 ] 실적 분석< 표 1 > 6개월 단위 실적 분석 (단위 : 억) * 자본금 91억 / 액면가 500원* 2019년 3/4분기는 7~9월만의 실적을 반영< 분석 결과 > * 투자의견 : 시황에 따른 매매2019년 4분기부터 수주가 활발하다. 원익IPS의 챔버와 결합한 레이저 드릴링 장비 등을 신규로 개발해 삼성디스플레이에 공급하는 점도 긍정적이다.하지만 2018년 이후 상처를 예리하게 입었다는 느낌이 든다. 매출의 급감 속에서 200%나 되는 무상증자를 단행하는 악수를 두었고, 이후 단기차입금이 급증했다. 2018년 12월에
[ 1 ] 삼성전자에 대한 외국인 순매수외국인들이 삼성전자에 대해 연이틀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에 대해서도 월요일 순매수를 보였다. 적어도 외국인에 대해서는 대규모 매물 우려가 잦아드는 대목이다.< 표 1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급 동향 (단위 : 억)반면 기관들은 새해 들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연일 쏟아내고 있다. 월요일은 그순매도 규모가 감소했다는 데 그나마 위안을 삼아야 할 상황이다.이렇게 삼성전자에 대한 움직임에 신경을 써야하는 이유는 수요일 경으로 예상되는 4분 실적 발표, 즉 연간 실적 발표 때문이
[ 1 ] 실적 분석< 표 1 > 6개월 단위 실적 분석 (단위 : 억)< 분석 결과 > * 투자의견 : (NAND 관련주로) 시황에 따른 매매 자본금은 62억이나 액면가가 100원이라 엉덩이가 가볍지 않다.일본 Yokogawa Test Solution의 메모리 테스터 부문을 인수하여 YIK로 출발함으로써, 일본 Advantest, 미국 Teradyne 등 3개사만이 메모리 웨이퍼 테스터를 생산할 수 있는 구도가 형성되었다.주력장비인 메모리 웨이퍼 테스터는 DRAM과 NAND에 모두 사용되며, 2019년 10월에 삼성전자 차이나에
[ 1 ] 실적 분석< 표 1 > 6개월 단위 실적 분석 (단위 : 억) * 자본금 51억 / 액면가 500원* 2019년 1/4분기
[ 1 ] 삼성전자 순매도의 의미새해 첫 날은 한 해의 윤곽을 그려준다는 측면에서 상당한 의미를 지닌다. 이를 염두에 두고 보면, 작년 12/24일부터 삼성전자에 대한 외국인 순매도는 적지 않은 의미를 던져 준다고 해석된다.< 표 1 > 삼성전자 수급 동향 (단위 : 억)12/26일 외국인들은 유가증권증권 시장 전체 순매도보다 삼성전자 한 종목의 순매도 규모가 더 컸다. 27일에는 한 술 더 떠, 유가증권시장에서 순매수를 보였음에도 삼성전자를 대규모로 순매도했다. 폐장일에는 순매도 규모가 무려 1763억에 달했다.새해 들어서도 그
[ 1 ] 실적 분석< 표 1 > 6개월 단위 실적 분석 (단위 : 억)< 분석 결과 > * 투자의견 : 긍정적 대응'살리실산'을 합성해 만든 물질인 PLAG, 즉 EC-18이 핵심이다. EC-18을 호중구 감소증, 구강점막염, 급성방사선 증후군(ARS),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것이다.급성방사선 증후군 치료제로서의 연구는 미국 국방부 의료 프로젝트로 최종 선정됨으로써 향후 미국 국방부와 협의를 통해 협력과 지원 규모 등이 결정될 듯.NASH 치료제 분야는 요즘 글로벌 제약사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분야다
[ 1 ] 개인 : 대주주 요건 회피 매물작년 12월의 경우, 12일부터 개인들의 ‘대주주 요건 회피 매물’이 본격화되었고, 마지막주 직전인 12/21일부터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모두에서 물량이 봇물처럼쏟아져나왔다.올해는 대주주 요건이 ‘종목당 10억 이상 또는 지분율 2% 이상’으로, 작년보다 더 강화됨으로써 매물의 규모도 더 늘어날 상황이다.< 표 1 > 개인 매매 동향 (단위 : 억)그 회피 매물은 이번주 시작과 함께 본격화되고 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유가증권 시장은 12/6일부터 12영업일 연속 강력하게 쏟아지고 있
[ 1 ] 실적 분석< 표 1 > 6개월 단위 실적 분석 (단위 : 억)< 분석 결과 > * 투자의견 : (중기적 관점에서) 긍정적 대응과산화수소가 반도체의 경우 미세화에 따른 수요가 증가로 업황 둔화를 상쇄하고 있고, 디스플레이 분야는 수요의 증가로 업황이 좋다. 2019년 2분기 들어 삼성전자의 시스템 반도체(LSI)쪽으로의 과산화수소 공급 증가가 돋보인다.여기에 전자소재 부문의 양적, 질적 성장이 돋보인다.QD LED TV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데다, 삼성디스플레이가 LCD 8라인을 QD-Display로 전환하기로 결정함으
[ 1 ] 실적 분석< 표 1 > 실적 분석 (단위 : 억)< 분석 결과 > * 투자의견 : 긍정적 관찰면역항암제인 키트루다의 개발사인 머크사, 임핀지 개발사인 아스트라제네카와 공동임상시험 계약을 체결한 점은 프리미엄 요인이다. 임상시험에 쓰일 키트루다와 임핀지의 약값만해도 수십억에 달할 것이기에 공동임상시험 계약은 표면적 의의는 물론, 실질적인 의미도 상당히 크다.글로벌 빅파마 2군데와 계약을 했고, TGF-β1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 약간은 긍정적 시각에서 대응할 필요가 있겠다.상장하자마자 모 자산운용사가 보유하고 있던 약
[ 1 ] 작년 연말 흐름은 어땠나?( 1 ) 2018년 12월 유가증권시장12/30일은 폐장일이다. 늘 ‘다사다난’이라는 말을 쓰지만, 연말에 한 해를 뒤돌아보면 ‘다사다난’이라는 말이 가장 적합하다는 생각이 든다. 올 한 해도 참 ‘다사나단’했다.이제 폐장일을 앞둔 마지막주인 이번주 흐름을 생각해봐야겠다. 배당락, 폐장일 등 반복적인 현상을 생각한다면 작년 이맘 때 움직임을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겠다.작년 12월은 글로벌 증시가 암울했다. 성탄절 전날 미국 3대 지수가 모두 1% 이상 하락하는 사상 최초의 기록도 세웠고, 12/1
[ 1 ] 실적 분석< 표 1 > 6개월 단위 실적 분석 (단위 : 억)< 분석 결과 > * 투자의견 : 시황에 따른 매매반도체 패키징 회사로 국내는 하나마이크론, 시그네틱스 등이 경쟁사이며, 삼성전자의 유일한 서버 DRAM 후공정 아웃소싱 파트너라는 점은 프리미엄 요인.영업은 차치하고 자본금이 714억이나 되며, 당장 전환 가능한 CB와 BW가 407억, 2217만주나 존재하고 있어 이를 감안한 자본금은 825억이나 된다. 매출액 6천억 내외의 회사가 자본금이 700~800억대라면 자본금이 규모가 과대하다고 볼 수 있고 이는 주가
[ 1 ] 삼성전자 하락의 의미미국의 메모리 반도체 생산기업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2%대 상승 출발하고 있다.마이크론의 주가 흐름을 보며 데일리를 쓰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개장 전 55달러대에 비하면 현재까지는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이다.이렇게 마이크론 주가에 신경을 쓰는 이유는 목요일 삼성전자가 하락으로 마감했기 때문이다.목요일 개장 전 마이크론의 1분기 실적이 발표되었고, 긍정적 2분기 전망에 시간외거래에서 4%대 상승을 보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상승 출발했다. 그런데 오전장 후반부터 무거워지더니 결국 삼성전자는 하락
[ 1 ] 실적 분석< 표 1 > 6개월 단위 실적 분석 (단위 : 억)< 분석 결과 > * 투자의견 : 긍정적 대응시스템 반도체(비메모리 반도체)를 패키징하고 테스트하는 회사여서, 시스템 반도체 관련주로 분류할 수 있겠다. 따라서 정부와 삼성전자의 시스템 반도체 육성 방침에 따른 수혜주.반도체의 집적화에 따라 FO-WLP(Fan-out Wafer Level Package) 기술을 바탕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패키징 물량 증가에다 Turn key(테스트 포함) 비중까지 증가하면서 매출액 성장과 영업이익률 개선이 동시에 이루어질
[ 1 ] 프로그램 매수만은 아니다.개장 초 잠시 주춤하기도 했지만 9시 14분을 지나면서 비차익 프로그램 매수가 본격적으로 유입되기 시작했다. 그런데 10시 20분을 넘어서면서 800억대에서 비차익 프로그램 매수가 더 이상 증가하지 않고 정체되는 모습이었다.< 표 1 > 유가증권시장 수급 동향 (단위 : 억)그런데도 놀랍게도 유가증권시장에서의 외국인 순매수는 계속 증가했다. 비차익 프로그램 매수가 마감 동시호가 전까지도 정체였지만 외국인 순매수는 계속 증가한 것이다.결국 프로그램 매수를 제외하고도 외국인들은 약 3천억 정도 순유입
[ 1 ] 실적 분석< 표 1 > 6개월 단위 실적 분석 (단위 : 억)< 분석 결과 > * 투자의견 : 시황에 따른 매매SK케미칼에서 분사했고, 핵심연구진들이 FDA 신약허가를 받은 ‘캡스틸라’(혈우병 치료제)를 개발한 이력이 있어 기본적 신뢰는 있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2020’에 초대 받은 것도 신뢰도를 높여주는 재료.하지만 현재 파이프라인에 대해 이탈리아 키에지그룹, 국내 대원제약 등과 기술이전 계약을 한 정도여서 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할 성격의 기업으로 판단된다.상장 전 과도한 무상증자로 자본금이 115억이나 되
[ 1 ] 하룻만에 완전히 달라진 외국인월요일 외국인들이 오후장 동시호가에 큰 폭 프로그램 매물을 내놓으며 유가증권시장에서 순매도로 돌아서는 모습을 보며 ‘외국인 매수세를 기대하기 힘들겠구나’하는 생각을 했다.그런데 하룻 밤새 외국인들의 태도가 달라졌다. 다시 왕성한 순매수로 돌아온 것이다.< 표 1 > 유가증권시장 수급 동향 (단위 : 억)지난 13일 5596억의 비차익 프로그램 매수가 유입되며 프로그램 매수를 주도했다.16일 잠시 주춤하더니 화요일에 4956억의 대규모 비차익 프로그램 매수가 유입되면서 프로그램 매수의 대부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