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일자 문화재청 인사 발령과장급 전보△기획조정관실 법무감사담당관 서기관 권석주(權錫周) △기획조정관실 정보화담당관실 서기관 강흔모(姜欣模) △운영지원과장 서기관 이정훈(李廷勛) △문화재정책국 정책총괄과장 서기관 김병기(金炳基) △문화재활용국 국제협력과장 학예연구관 김연수(金姸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총무과장 서기관 박희웅(朴喜雄)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학처 교무과장 서기관 김동하(金東河)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 교육기획과장 서기관 도중필(都重弼) △국립문화재연구소 행정운영과장 부이사관 이상걸(李相傑) △경
2015년 1월 30일 고용노동부 인사고위공무원 전보(6명)국제협력관 박성희 고령사회인력정책관 문기섭 근로기준정책관 정지원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 이주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김영국 최저임금위원회 상임위원 류경희고위공무원 파견(1명)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이태희출처: 고용노동부
중소기업을 위한 저작권 서비스가 전국의 중소기업 현장으로 배달되어 중소기업의 저작권 고민 해결이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이 서비스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등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저작권 서비스’로 연간 100회 실시한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저작권에 취약한 중소기업 및 1인 창조기업이 전국 어디서나 손쉽게 저작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찾아가는 저작권 서비스’와 지역의 ‘저작권서비스센터’를 확대, 운영하고, 소프트웨어 자산관리 컨설턴트를 양성하여 지역의 지식산업진흥원에 추가로 배치하는 등의 주요 사업이 담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준호)가 30일 서울 중앙우체국 대회의실에서 '우체국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우체국을 민간에 개방해 우정사업의 새로운 상생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보인다. 이러한 와중에 우정사업본부가 시작한 중고폰 매입대행이 논란이 되고 있다.중고폰의 재활용이라는 긍정적인 측면과 민간업체의 영역까지 침범한 정부의 문어발식 확장이라는 것이다. 알뜰폰사업에 이어 중고폰까지 우본의 사업영역이 민간분야까지 과도하게 범위를 넘긴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2013년부터 시작한 우체국 알뜰폰 사업은 이미 20
인천 어린이집 아동학대사건으로 대한민국이 분노하고 있다. 더 이상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도록 국회, 정부, 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대책이 제시되고 있다.보육현장에서는 아동학대 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내 사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육교사의 처우개선, 평가인증제도 개선, 재무회계규칙 개정 등 수년간 어린이집에 산적해있던 현안들을 먼저 해결해야 한다고 목소리가 높다.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새누리당 류지영 의원 주최, 한국보육교사교육연합회 주관으로 '인성교육이 강화된 보육교사 자격제도 개선방안' 토론회가 열렸다.이 자리에는 류 의원을 비롯해
2월에 14개 법령이 새로이 시행된다. 법제처는 새로이 개정된 14개 법령이 순차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특히 시행되는 법령 중 외국 초-중-고등학교 졸업자격의 국내 학력인정범위가 확대되며 주차장의 장애인 전용주차구획 비율이 새롭게 마련된다. 또한 주택 청약자격 중 ‘무주택세대주’ 요건이 폐지됐고 행복주택의 입주자 선정기준이 확정된다.우선 법제처는 2월 1일부터 외국 초, 중, 고등학교 졸업자격의 국내 학력인정범위가 확대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는 초, 중등교육법 개정안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금까지는 외국에서
정의당 천호선 대표는 29일 오전 국회 본청 217호에서 열린 126차 상무위원회에서 복지정책을 폐기하자는 새누리당 최고중진회의와 관련해 쓴소리를 높였다.전날 새누리당 최고중진역석회의에서는 정부의 소득세법 개정안을 비판하는 한편, 대선공약인 복지정책도 수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천 대표는 “어제 발언한 새누리당 지도부 대부분은 지난 대선 당시, 새누리당 선대위에서 주요 역할을 맡았던 분들”이라며, “당시 재정규모 확대 없이 박근혜 후보의 복지공약을 실현하는 것이 가능하냐는 질문이 쇄도했지만 그 때는 모두 가능하다고만 말했다.”
# 중국, 동남아 등에서는 OEM 생산을 하지만 원산지 표시가 없어 수입국의 생산품으로 인식돼 제품 이미지가 왜곡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다수 소비자들은 온라인상의 광고, 카탈로그 등을 보고 구매의사를 결정하는 상황. 그러나 제품 정보가 미흡하게 전달되고 원산지가 왜곡된다면 소비자는 제품을 결정하는 데 있어 현저한 영향을 끼친다. 결국 소비자의 권익이 침해되고 만다. 앞으로 온라인에선 광고만 하고 판매는 오프라인에서 하는 경우에도 ‘원산지 표시’를 반드시 해야 한다.새정치민주연합 백재현 의원은 소비자 권익증진과 공정한 거래질서 확
최재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한겨레 신문사와 공동으로 28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FTA(자유무역협정) 10년, 과거 성찰과 미래 전망’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선 2004년 한-칠레 FTA 발효를 시작으로 미국, 유럽연합(EU), 호주, 중국 등 세계 주요 경제권 국가와 맺어온 FTA의 역사를 성찰하고 앞으로의 10년을 전망했다.토론회에서는 최재천 의원을 비롯해, 새정연 추미애 의원, 새누리당 유기준 의원, 국회예산정책 국경복 처장, 산업통상자원부 문재도 차관 등이 참석했다.최재천 의원은 지난해 11
국토교통부가 주민 생활불편 해소와 기업투자 촉진을 위하여 개정안을 마련했다.근린생활시설의 취락지구 외 자기 소유 토지에 이축을 허용하고 지역특산물 가공작업장의 규모를 확대하는 등 주민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개발제한구역 내에 풍력설비와 열수송시설을 허용하는 등 기업의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규제완화를 추진하기 위하여 ‘개발제한구역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하여 29일부터 25일간 입법예고한다.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지역특산물 가공작업장 설치규모 확대 등 개발제한구역 지정 당시 거주자 또는 5년 이상 거주자는 시장,군수가
28일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한 정병국 의원은 근본적 징병검사와 관심병사 관리시스템을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지휘관들의 인식도 개선해야 함을 덧붙였다.국회 군 인권개선 및 병영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정병국 의원은 강원도 육군부대 여단장과 소령의 부하 여군 성폭행,성추행 사건을 언급하며 “이 문제는 군대나 국방부의 문제가 아닌 사회구조적 입장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현재 군내 관심병사는 23%인 8만여 명이다. 2010년 이후 징병대상자 대부분이 현역으로 입대하고 있다. 현역 판정률이 91%인데 병역자원이 점차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경기가 회복됨에 따라, 특허 출원도 ‘11년~‘13년까지 급격히 증가하였고, ’14년 또한 증가세가 다소 둔화 되긴 하였으나 ,여전히 4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허청이 발표한 ‘14년도 지식재산 통계 동향에 따르면, ‘14년도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 등 전체 지식재산권 출원은 총 434,047건으로, 전년대비 3,883건(+0.9%) 증가하였으며, 권리별로는 특허(+2.8%)와 상표(+1.7%)는 소폭 증가하였고, 디자인(△3.9%)과 실용신안(△16.3%)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겨울이 오면 피부는 피곤하다. 겨울에는 건조할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가 피부를 괴롭히기 때문이다.이에 미세먼지 공습으로 피곤해진 피부를 달래주는 ‘홍익스킨’의 ‘여우 더하얀감탄클렌져’가 이슈몰이 중이다.오염된 피부를 깨끗하게 닦아줄 뿐 아니라 식물성 성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자극 없이 사용가능하다.특히, 이 제품에는 합성 계면활성제가 없어 화학 성분이 가득한 화장품에 지쳐 천연 화장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다.여우 더하얀 캄탄 클렌져는 콩, 녹두, 파파야 열매 등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자극은 최소화하고 각질 제거 기능은 유지했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대변인은 28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브리핑을 통해 이와 같은 입장을 밝혔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27일 발표한 자료에 따라, 전년도 저소득층이 중산층으로 이동한 비율을 나타내는 ‘빈곤탈출률’이 2007년 32.36%에서 올해는 22.64% 급격하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남을 예로 들었다.한 대변인은 “우리나라 저소득 가구는 고령가족이 있거나 장애나 질병의 요인을 하나 이상 갖고 있어서 사실상 빈곤을 탈출하기가 어려워졌다는 자료”라고 밝혔다.경제개혁연구소의 27일 발표를 보면, 50대 기업의 경제성과 실적은 20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전국 지가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1.96% 상승했다고 28일 밝혔다.국토부는 2007년 이후, 7년 만에 물가상승률을 웃도는 수준으로 전환된 것으로 2010년 11월부터 50개월 연속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전국 지가가 안정적인 국면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전국 17개 시ㆍ도가 모두 상승한 가운데 수도권은 1.91%, 지방은 2.06% 상승해 전년에 비해 상승폭이 큰 폭으로 올랐다.서울(2.66%)은 16개월 연속 소폭 상승중이며, 경기(1.24%), 인천(1.35%) 지역은 전국 평균을 하회
‘한국청년 유권자연맹’은 27일 창립5주년 기념식에서 2014년 우리사회의 소통과 통합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일들에 솔선수범한 정치인으로 선정된 김광진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과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 장관, 서울시의회, 김상민 새누리당 국회의원에 대해 수상식을 가졌다. 이번 수상식은 ‘청년통통(소통+통합)’으로 명명됐다. 수상식과는 별도로 열린 기념행사에서는 ‘똑바로 쳐다봐’란 주제로 취업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기성세대와 정치권 등의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주문했다. 이연주 대표운
김생환 서울특별시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노원4) 외 13명의 의원은 지난 1월 22일(목),“수화언어 관련 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이 건의는 언어의 보장이 인권문제라는 것에서 시작한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언어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수화언어의 정당한 지위가 인정될 수 있도록 현재 국회에 계류된 ‘수화언어 관련 법률안’의 제정을 촉구했다.현재 청각장애인들의 고충을 덜어줄 4건의 수화언어 관련 법률안은 국회에서 계류 중이다. 이 법률안은 수화언어를 공용어로 공인하는 것을 기본내용으로 담고 있다. 하지만 국회는 지난 2년 동안
새정치민주연합 민병두 의원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 민병두 의원실 제공.28일 민 의원에 따르면 최근 선거여론조사방식이 5000만대에 이르는 휴대전화 보급과 유선전화 가입자 감소에 따른 통신문화의 사회구조적 변화 상황을 감안해 유선전화에만 의존하기 보다는 휴대전화를 이용한 방식으로 전환되고 있다.휴대전화를 이용한 선거 여론조사 방식은 휴대전화번호에 대한 정보를 이용해 표본을 추출하는 것이 아니라 RDD(Random Digit Dialing) 방식으로 임의의 숫자를 추출해 전화번호를 생성하고 접촉하는 방식이다.민
무장단체 IS로 추정되는 세력이 27일(현지시각) 리비아 수도의 5성급 코린시아 호텔에서 폭탄 테러와 인질극을 벌였다. AFP와 쿠웨이트 국영 KUNA 통신은 이 사건에서 사망자 9명 중 한국인 1명이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다.터키를 통해 시리아에서 IS대원으로 가담한 것으로 알려진 김 군사건 뿐만 아니라 글로벌화하게 움직이고 있는 테러와 납치가 증가하면서 재외국민보호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는 여론이 힘받고 있다.특히 IS가 일본인 인질을 살해했다고 알려지면서 정부도 우리 국민 보호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 이는 해외 사건ㆍ사고와 연
중소기업으로 위장해 사업을 따낸 26개 기업이 적발됐다.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만이 참여할 수 있는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시장에 참여중인 3만924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세 달간 조사를 벌인 결과, (주)삼표, (주)다우데이타, 팅크웨어(주), 유진기업(주), (주)한글과컴퓨터 등 19개 기업이 설립한 26개 위장 중소기업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조사에서는 SW업종의 위장 중소기업이 35%(26개 중 9개)를 차지했는데, 이는 20억원 미만의 소프트웨어 관련 입찰에 중견기업 및 대기업의 참여가 금지됐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