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유안타증권(003470, 대표 궈밍쩡) 금융센터은평지점은 오는 28일 오후 4시 은평구 통일로 범서빌딩 3층에 위치한 지점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최현재 투자컨설팅본부장이 ‘증시 투자전략 및 투자 유망업종’에 대해, Wrap운용팀 윤경인 과장이 ‘ELS 투자의 새로운 대안, We Know ELS Wrap’에 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금융센터은평지점을 통해 사전 신청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금융센터은평지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상상인증권(001290, 대표 임태중)은 오는 27일 여의도 IFC몰 CGV에서 ‘찌읽남(찌라시 읽는 남자)’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찌읽남은 상상인증권이 지난 1월부터 유튜브를 통해 선보이고 있는 웹 예능 콘텐츠다. 먼저 ‘찌라시 특강’에서는 △궤도(김재혁)의 ‘카오스 이론으로 주식시장을 예측할 수 있을까?’ △최고민수(박민수)의 ‘왕초보 개미투자자 주식투자 강연’ △백영찬 상상인증권 리서치센터장의 ‘2024년 경제 및 주식시장 전망’ 등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찌라시 토크쇼’에서는 강연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키움증권(039490, 대표 황현순)이 고객을 대상으로 건 10억원 이상의 미수금 청구소송이 3분기에만 총 16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2일 키움증권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말 기준 계류 중인 10억원 이상 소송은 5건으로, 키움증권은 지난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고객 5명을 대상으로 매매대금(미수채권)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구체적으로 △최모씨 14억9600만원 △조모씨 31억1000만원 △이모씨 27억2900만원 △조모씨 19억4900만원 △주모씨 75억9900만원 등으로, 총 168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유진투자증권(001200, 대표 유창수·고경모)은 신입직원이 제작한 아동용 책장을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입사 2년차 신입직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인 ‘리뷰데이’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신입직원 33명이 제작한 아동용 책장 11개는 영등포 디모데지역아동센터에 기부됐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임직원의 사회적 책임 및 윤리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신입직원 케어 프로그램에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연계해 기부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해 나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DB금융투자(016610, 대표 곽봉석)는 오는 29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으로 웹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2023년 자산시장 점검 및 2024년 전망’을 주제로 진행된다.DB금융투자는 세미나 사전 신청 및 유튜브 구독 시 테슬라 주식 0.01주를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하며, 세미나 종료 후 설문조사 참여 시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지급한다.자세한 사항은 DB금융투자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유안타증권(003470, 대표 궈밍쩡) 금융센터평촌지점은 오는 22일 오후 3시 40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흥국빌딩 2층에 위치한 지점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강연은 투자컨설팅팀 윤도현 차장이 ‘2024년 증시 전망과 투자 유망업종(IT·반도체)’을 주제로, 자산컨설팅팀 최송이 대리가 ‘2023년 연말 절세방법‘을 주제로 진행한다. 사전 신청 시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금융센터평촌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다올투자증권(030210, 대표 이병철·황준호)은 효성중공업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완전히 벗어났다고 17일 밝혔다.앞서 효성중공업은 지난 2018년 3월 루마니아 태양광 발전소 사업에서 발생한 손해에 대해 자금조달 업무를 맡은 NH투자증권(005940, 대표 정영채), 교보증권(030610, 대표 박봉권·이석기), 다올투자증권 3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사업구조를 설계하고 진행시킨 곳은 농협증권(현 NH투자증권)이었지만, 담당 직원들이 교보증권과 다올투자증권으로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 대표 김원규)은 대학생을 위한 주식투자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주식투자 강연과 함께 증권사 취업 멘토링까지 받을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다. 강연은 오는 22일 오후 4시 30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오비스홀 111호에서 열린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주최하고, 투자교육 플랫폼 ‘FM스쿨’과 ‘경희대학교 경영대학 학생회 LEAD’가 주관한다. 강연자로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염승환 이사와 이현민 글로벌상품영업팀장, FM스쿨 강사 겸 유튜버 ‘황금별’이 나선다.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키움증권(039490, 대표 황현순) 이사회가 황현순 대표의 자진 사임에 대한 결정을 보류했다.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 이사회는 전날인 16일 황 대표의 사의 표명에 따른 후속 절차를 장시간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키움증권 측은 “이사회는 대표 거취에 대한 결정을 보류하고, 추후 이사회에서 재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앞서 황 대표는 영풍제지(006740) 사태와 관련해 대규모 미수채권 발생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기 위해 이사회에 사임 의사를 전달한 바 있다.이사회가 황 대표 거취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SK증권(001510, 대표 김신·전우종)은 임직원과 시민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캠페인은 오는 17일 SK증권 본사 앞 헌혈버스에서 진행되며, 헌혈버스에서 직접 참여하거나 헌혈증서를 기증하는 형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SK증권 관계자는 “임직원과 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한시가 급한 소아 희귀암 환아의 생명이 지켜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한화투자증권(003530, 대표 한두희)은 ‘투게더 플러스(Together Plus) 취업 멘토링’을 성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특성화고 학생을 위한 임직원 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2018년부터 지금까지 총 72개 특성화고 학생 2250명이 참여했다.한화투자증권은 상반기 ‘금융 멘토링’에 이어 하반기 ‘취업 멘토링’을 통해 직무특강 및 모의면접을 진행했다. 신충섭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실 상무는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부동산 파이낸싱프로젝트(PF) 리스크가 불거진 하이투자증권(대표 홍원식)이 관련 부문에 대한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이투자증권은 전날인 14일 부동산금융 부문의 영업조직을 효율화하는 조직개편을 시행했다. 이를 통해 부동산금융 부문의 조직을 △프로젝트금융실 △구조화금융실 △부동산금융실 △투자금융실 등 4개실로 개편했으며, 대표이사 직속으로 편제했다. 또 투자심사 업무의 독립성과 기능 강화를 위해 대표이사 직속의 투자심사실을 신설했다. 기존 리스크관리본부의 리스크심사부와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는 14일 ‘제13회 사랑의 김치페어(Fair)’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협회를 비롯해 65개 금융투자회사 및 증권유관기관 CEO(최고경영자) 40명과 직원 700여명이 동참했으며, 총 5만Kg의 김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및 금융투자회사가 후원하는 복지시설 150여곳에 전달됐다. 서유석 회장은 “앞으로도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삼성증권(016360, 대표 장석훈)은 반포WM지점을 통합 이전했다고 13일 밝혔다.기존 반포WM지점과 반포퍼스티지WM브랜치 2곳을 통합한 반포WM지점은 최근 입주를 시작한 대단지 아파트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 상가에 자리했다.반포WM지점은 이전을 기념해 매주 목요일 △채권과 함께 해석하는 부동산시장 △연말연초 주식시장 주요 키워드 △스마트한 절세전략 △미국주식 트렌드 △2024년 시장전망 및 자산배분 전략 △절세투자와 아트테크 등 총 6회의 오프라인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경희 삼성증권 채널영업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3년째 답보 상태였던 증권사 CEO(최고경영자)의 사모펀드 사태 관련 제재가 조만간 확정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중징계 대상인 현직 CEO의 향후 거취에 업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사모펀드 사태 관련 증권사 CEO의 제재 수위를 이르면 이달 최종 결정할 전망이다. 이는 3년 전 금융감독원이 사모펀드 사태와 관련해 증권사 CEO에 내린 중징계 결정을 금융위가 확정하는 것이다. 앞서 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는 지난 2020년 11월 라임펀드 사태와 관련해 박정림 KB증권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금융감독원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상품 ‘꺾기’ 영업 의혹에 휘말린 하이투자증권(대표 홍원식)에 대한 검사에 착수했다.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하이투자증권 부동산 PF 관련 부서에 수시검사를 위한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금감원은 하이투자증권의 부동산 PF 업무 전반과 함께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꺾기 영업 의혹 등에 대해 들여다볼 것으로 알려졌다. 꺾기란 금융사가 대출을 실행하는 조건으로 예·적금, 카드, 보험, 펀드 등 다른 상품을 가입하도록 강요하는 행위를 말한다. 앞서 국감에서 김종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황현순 키움증권(039490) 대표가 영풍제지(006740) 미수금 사태에 책임을 지고 자진 사임하기로 했다.9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황 대표는 대규모 미수채권 발생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기 위해 이사회에 사임 의사를 전달했다.키움증권 관계자는 “오는 16일 개최되는 이사회에서 황 대표의 사임 의사에 따른 후속 절차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미래에셋증권(006800, 대표 김미섭)이 거액의 대출계약서를 위조한 직원을 검찰에 고발했다.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투자개발본부 이사 A씨는 미국 바이오연료시설 개발업체 라이즈리뉴어블스에 임의로 대출계약서를 작성해 제공했다. A씨는 해당 업체에 2억1000만달러(약 2755억원)를 대출해주겠다는 내용을 담은 대출계약서를 투자심의위원회 심의 절차 없이 보냈고, 대출금을 받지 못한 업체 측이 미래에셋증권에 손해배상을 요구하면서 해당 건이 드러나게 됐다. 미래에셋증권은 이 같은 사실 인지 후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키움증권(039490, 대표 황현순)이 영풍제지(006740) 하한가 사태로 발생한 4943억원 규모의 미수금 중 610억원을 반대매매를 통해 회수한 것으로 나타났다.키움증권은 전날인 6일 공시를 통해 영풍제지 거래재개 후 반대매매 대상 수량이 모두 체결돼 미수금을 일부 회수했고, 이에 따라 남은 미수금은 약 4333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키움증권의 올 상반기 순이익 4259억원보다도 많은 규모다. 키움증권 측은 “고객과 상환 협의, 법적 조치 등 미수금 회수를 위해 최대한 노력할 예정”이라며 “고객의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KB증권(대표 박정림·김성현)은 연말까지 해외주식 신규 및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수수료 평생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이벤트 대상은 KB증권 비대면 또는 은행연계계좌를 보유한 고객 중 해외주식을 거래한 적이 없는 개인고객 및 신청일 직전 월말 기준으로 1년간 해외주식 거래가 없으며 해외주식 총자산이 10만원 미만인 휴면 개인고객이다.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신청 당일부터 미국주식 온라인 수수료 0.02%, 중국·홍콩·일본주식 온라인 수수료 0.07%가 적용되며, 이 혜택은 평생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