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모델이 LG전자 LG베스트샵 동교점에서 LG 슈퍼울트라HD TV(55UH9300&#8231;위쪽)와 LG 울트라 올레드 TV(65EG9470) 등 구매혜택을 늘린 LG 프리미엄 TV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2일부터 29일까지 국내 전 판매점에서 올레드(OLED) TV와 슈퍼 울트라HD(UHD) TV 등 프리미엄 TV 제품에 대해 '새 TV 첫 세일'을 진행한다. 

LG전자는 슈퍼 울트라HD TV(49·55·60·65UH9300)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혜택을 기존보다 확대한다. 행사 기간 중 신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은 최대 50만원의 캐시백(현금환원)을 받을 수 있다. 슈퍼 울트라HD TV 신제품을 구매할 때 사운드 바를 함께 구매하면 최대 30만원까지 할인된다.

LG전자가 올해 선보이는 슈퍼 울트라HD TV는 화면의 밝은 부분은 더욱 밝게, 어두운 부분을 더욱 어둡게 하는 '슈퍼 HDR(하이다이내믹레인지)' 기능을 적용했다. 이 기능은 화면의 세밀한 부분까지 표현하고 입체감을 높여 실제 눈으로 보는듯한 화면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초고해상도 TV를 찾는 고객들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기존에 출시한 슈퍼 울트라HD TV와 울트라HD TV 제품도 할인행사를 적용했다.

허재철 LG전자 한국HE마케팅FD담당 상무는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은 프리미엄 TV를 부담 없이 구매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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