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증시]

국제유가가 급등 마감했다. 석유산유국의 감산결정 합의로 에너지업종이 4% 넘게 상승했으며, 소재 및 산업재도 급등했다. 국내시장에 에너지, 철강주 등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 경제 지표
 - Vix Index : 12.39 pt  (-0.71 pt, -5.42%)
 - EurDollar : 1.1217 €/$  (0.0002 €/$, 0.02%)
 - KRW/US$ : 1,096.9 /$  (-0.06 /$, -0.01%)
 - Dubai : 42.94 $  (-0.03 $, -0.07%)
 - WTI  : 47.05 $/bbl  (2.38 $/bbl, 5.33%)

[국내증시]

코스피가 2053선대 하락마감, 코스닥은 소폭 하락마감했다. 이틀 전 기관의 대량순매수 이후 매수량이 감소했고, 외국인은 1160억 이상 순매도했다. 코스닥도 기관의 매도반전, 종목장세로 대응할 해야 한다.

분기말 두 가지 관점에서 봐야 할 것이다. 기관의 '윈도우드레싱' 효과보다는 3분기 실적호전주를 간추려야 하며, 모멘텀으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 예비심사 결과가 나옴에 따라 관련주인 일신바이오, 서린바이오, 아미코젠 등 단발적인 흐름에 주시할 필요가 있다.

10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및 중국 국경절 관련해서는 단기적으로 중국 관련주인 화장품, 카지노 관련주의 기술적 반등이 예상된다.

실적으로는 반도체 관련주에 주시하되 단기적으로 많이 올랐으므로 조정시 대응하는 전략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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