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
[출처=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내년 2월 12일부터 '해외채권 투자분석' 집합교육 과정을 개설한다고 28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은 28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금투협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교육기간은 내년 2월 12일부터 3월 7일까지 총 8일간 32시간이다. 교육은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에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국내 투자기관의 해외채권투자 종사자, 금융투자회사의 해외채권 운용역 등을 대상으로 선진국 채권시장 현황, 이머징 마켓 국가별 채권투자 사례 등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금투협은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채권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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