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뉴시스)
(출처=뉴시스)

케이뱅크는 중신용 대출고객의 혜택이 커지도록 가산금리를 인하하고 대출한도 체계를 개선했다고 21일 밝혔다.

직장인K신용대출의 가산금리는 연 1.96~5.86%에서 1.96~5.61%로 최대 0.25%p 인하됐다. 직장인K마이너스통장은 연 2.16~6.16%에서 2.16~5.81%로 최대 0.35%p 떨어졌다. 각각 최저 연 3.32%, 3.52%로 이용 가능하다. 재직 기간 조건도 6개월에서 3개월 이상로 확대했다.

슬림K신용대출 한도는 한도산출 체계를 개선해 신용평가시 중신용고객이 기존보다 더 많이 대출받을 수 있게 됐다. 최대 대출금액은 5000만원으로 전과 동일하다. 해당 대출의 최저금리는 연 4.46%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