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이노벡스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으며 오는 12일부터 매매거래가 개시된다고 9일 밝혔다.
지하철 터널 내 영상광고 시스템 등을 생산하는 이노벡스는 지난해 매출액 12억7200만원, 영업손실 4억94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상장일 기준으로 자본금은 6억700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주주에는 채균 외 3명이 47.48%로 이름을 올린다. 지정자문은 IBK투자증권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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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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