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기술력과 성장성을 바탕으로 향후 혁신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되는 코스닥 상장사 25곳을 '2019년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가운데 신규 선정된 기업은 △에코프로비엠(247540) △엑시콘(092870) △브이원텍(251630) △슈프리마(236200) △미코(059090) △와이아이케이(232140) △클래시스(214150) △RFHIC(218410) 등 8곳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상장 수수료 면제, 기업설명회(IR) 개최 및 기업분석보고서 발간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거래소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코스닥 혁신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라이징스타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