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실적 호조세에 힘입어 인터파크(108790)가 장 초반 강세다.
 
8일 오전 9시5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인터파크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20원(8.03%) 오른 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터파크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186억1800만원, 영업이익이 26억900만원을 기록했다고 지난7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4.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73%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5억43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