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이동연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왼쪽 다섯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에프아이에스 제공)
지난 12일 이동연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왼쪽 다섯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에프아이에스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우리에프아이에스(대표 이동연)는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 본사에서 ‘우리에프아이에스 임직원과 함께 하는 겨울방학 코딩캠프’의 일환으로 기부금 3000만원을 하트-하트 재단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우리에프아이에스 직원 및 회사가 공동 조성해 마련됐다.

우리에프아이에스는 겨울방학을 맞아 아동·청소년 대상 코딩캠프 교육사업을 진행한다.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는 놀이로 접근하는 프로그래밍 언어 교육과 알버트로봇, 초코파이보드 등의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동연 대표는 “앞으로도 IT교육 소외계층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