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사진=서희건설 제공)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사진=서희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박현철 기자] 서희건설(035890, 대표 곽선기·김팔수)은 이봉관 회장이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현장소장들과 송년회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서희건설은 지난 21일 각 지방 건설 현장을 지휘하는 현장소장들과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이봉관 회장은 “혹독한 추위 속에서도 좋은 집을 짓기 위한 현장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지금의 서희건설이 있다”며 현장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공사현장에선 공기를 맞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철저한 현장 안전 관리”라며 최근 추워진 날씨 속에 공사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서희건설은 지난 8월 말 내외경제TV(NBN)를 인수해 2020년 1월 개국을 목표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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