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th 셀러브레이션' 패키지 이용 시 특별 제작된 텀블러 등 증정

(사진=호텔신라 제공)
(사진=호텔신라 제공)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제주신라호텔은 개관 30주년이 되는 2020년 경자년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특별한 날을 기념할 수 있는 패키지를 출시했다. 1월6일부터 3월31일까지 투숙 가능한 ‘30th 셀러브레이션’ 패키지는 케이크와 와인을 제공한다. 제주신라호텔 30주년을 맞아 특별 제작된 한정판 텀블러도 증정한다.

해당 패키지는 바다전망 디럭스 객실이 기본으로 포함되며 △조식 2인 △라운지S 2인 △사우나 2인(투숙 중 1회) △룸서비스 웰컴 케이크 1개 △하우스 와인 1병 △30주년 기념 텀블러 1개로 구성됐다.

화려한 일루션 마술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매지컬 판타지아’도 투숙객에게 무료 제공한다.

‘매지컬 판타지아’는 오는 1월14일부터 3월12일까지 매주 화·수·목요일 제주신라호텔에서 진행되는 마술사 최형배의 마술쇼다. ‘매지컬 판타지아’ 공연은 지난 겨울 처음 선보인 이후 연일 200명이 넘는 관객을 모아왔다.

새해에는 소원을 이뤄주는 특별 마술을 준비했다. 공연홀 입구에서 ‘2020년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고픈 일’을 적어 제출한 후 입장하면 관련 내용이 공연에 접목된다.

지난 겨울방학 시작된 ‘쥬라기 클래스’도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찾아온다. 공룡을 테마로 나무 조립(우드 크래프트)으로 직접 만드는 공룡 피규어나 증강 현실을 활용한 체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호텔 레저 전문가 서비스(G.A.O.) 직원이 동행하며 ‘스냅사진’을 촬영해주는 ‘숨비 포토’ 프로그램도 계속된다. 촬영 후 고객이 선정한 사진 10장을 메일로 전송하며 체크아웃 시 액자 1개와 사진 2매가 담긴 앨범도 증정한다. 2월~3월 ‘30th 셀러브레이션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투숙 중 1회 ‘숨비 포토’가 제공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