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 1 ] YIK 일봉
[ 그림 1 ] YIK 일봉

[ 1 ] 실적 분석

< 표 1 > 6개월 단위 실적 분석 (단위 : 억)

* 자본금 62억 / 액면가 100원* 2019년 3/4분기는 7~9월만의 실적을 반영
* 자본금 62억 / 액면가 100원* 2019년 3/4분기는 7~9월만의 실적을 반영

< 분석 결과 > * 투자의견 : (NAND 관련주로) 시황에 따른 매매 자본금은 62억이나 액면가가 100원이라 엉덩이가 가볍지 않다.

일본 Yokogawa Test Solution의 메모리 테스터 부문을 인수하여 YIK로 출발함으로써, 일본 Advantest, 미국 Teradyne 등 3개사만이 메모리 웨이퍼 테스터를 생산할 수 있는 구도가 형성되었다.

주력장비인 메모리 웨이퍼 테스터는 DRAM과 NAND에 모두 사용되며, 2019년 10월에 삼성전자 차이나에 102억 공급 계약을 맺은 것으로 볼 때 NAND향 수주는 본격화되는듯.

NAND 관련주로 분류될 수 있는 점은 프리미엄 요인이나 액면가 100원에 따른 무거움은 더 큰 할인요인.

저평가라고는 할 수 없어 수급과 NAND 관련주 흐름을 곁눈질하며 단기매매 위주로 대응할 성격의 주식.

[ 2 ] 기업 핵심 분석

( 1 ) 개요

국내 1위 메모리 웨이퍼 테스터 전문 업체. DRAM과 NAND용 장비를 모두 생산.

웨이퍼 테스터는 팹 아웃된 웨이퍼의 불량 여부를 전수 검사하고 리페어하는 장비.

그외 자회사 샘씨엔에스(지분 48%)를 통해 Probe Card용 세라믹 기판 판매 

< 표 2 > 매출 구성

( 2 ) 분기별 실적

< 표 3 > 분기별 실적 추이 (단위 : 억)

( 3 ) 메모리 테스터

2012년에 일본 Yokogawa Test Solution의 메모리 테스터 부문을 인수하면서 현재의 YIK로 사명을 변경. High Speed 메모리 웨이퍼 테스터를 개발, 제조, 판매할 수 있는 업체는 YIK, 일본 Advantest, 미국 Teradyne 뿐이다.

삼성전자와 JDA(Joint Development Agreement) 계약을 맺고 2016년에 고효율 NAND 웨이퍼 테스터를 개발.

삼성전자 내 시장점유율은 YIK 53% / Advantest 47%.

SK하이닉스 내에서도 75단 NAND용 테스터 부문에 진입하여 점유율 10%선

( 4 ) MLC

MLC는 Probe Card(검사부품)용 다층 세라믹 기판. Probe Card는 웨이퍼의 검사기능을 수행하며, 생산에 따른 소모품으로 생산량에 직접적 영향을 받는다.

2016년 삼성전기 세라믹 사업부문(삼성전자에 Probe Card용 세라믹 기판 공급)을 인수하여 샘씨엔에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경쟁사는 국내 1개, 일본 2개.

< 표 4 > 고객사 내 MLC 점유율

( 5 ) 타법인 출자

엑시콘은 상장사로 65.6만주를 보유 중.

< 표 5 > 주요 타법인 출자 (2019년 9월말 기준, 단위 : 억)

( 6 ) 실적 추이

< 표 6 > 실적 추이 (단위 : 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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