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콘셉트 2020 헬로키티 한정판 인형 만나볼 수 있어…인형 전시회와 포토존도

(사진=롯데호텔 제공)
(사진=롯데호텔 제공)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헬로키티 패키지’를 출시, 동심 사로잡기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전 세계에서 오직 롯데호텔제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2020 헬로키티 리미티드 에디션 인형’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발레리나를 콘셉트로 한 ‘헬로키티 리미티드 에디션 인형’은 핑크색 발레복과 앙증맞은 토슈즈의 세심함이 돋보인다. 귀여운 헤어핀으로 변신 가능한 헬로키티 리본 가방은 이번 에디션의 킬링 포인트다.

헬로키티 리미티드 에디션 인형을 만나고 싶다면 ‘헬로키티 패키지’를 이용하면 된다.

2월29일까지 투숙 가능한 헬로키티 패키지는 동화 속 공주 방을 그대로 재현한 프린세스 타입, 아이들을 위한 키즈 타입, 럭셔리한 레이디스 타입 3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헬로키티 리미티드 에디션 인형 1개, 3인 조식(성인 2인·소인 1인), 해온 스위밍 튜브 1개를 비롯해 식도락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할 ‘윈터 스페셜 메뉴’ 중 1개가 기본 혜택으로 제공된다. 연박 시에는 익스트림 어린이 스포츠 클럽 ‘챔피언 R’ 소인 입장권 1매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요금은 39만원부터이며 온라인 예약 시 박당 2만원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한편 롯데호텔제주는 2012년부터 매년 ‘꽃의 요정’, ‘탐험가 ACE’, ‘프린세스’, ‘파티시에’ 등 다양한 테마로 헬로키티 리미티드 에디션 인형을 선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제작된 헬로키티 리미티드 에디션 인형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인형 전시회와 헬로키티와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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