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KBS 이웃집 찰스
출처 = KBS 이웃집 찰스

 

[증권경제신문=허상진 기자] 굴사남이 디제잉에 도전해 화제다.

14일 KBS2 이웃집 찰스에서 시어머니를 향한 굴사남의 애절한 마음이 시청자들에게 전해졌다.

한국살이 14년 차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미녀 굴사남. 이제는 우즈베키스탄보다 한국이 편할 정도로 한국에 큰 애정을 가지고 살고 있다. 그 옆에는 만난 지 3일만에 결혼을 할 정도로 불같은 사랑과 깨가 쏟아졌던 남편이 있었다.

그런데 결혼 10년만에 남편이 변했다. 12살 차이 남편의 시시콜콜 잔소리에 혹시 남편이 갱년기(?)가 아닌가 의심이 든다는 굴사남. 그러나 남편이 잔소리꾼이 되어버린 이유가 밝혀진다. 과연 상황을 역전시킨 굴사남의 비밀은 무엇일까?

그 옆에는 만난 지 3일만에 결혼을 할 정도로 불같은 사랑과 깨가 쏟아졌던 남편이 있었다. 그런데 결혼 10년만에 남편이 변했다? 12살 차이 남편의 시시콜콜 잔소리에 혹시 남편이 갱년기(?)가 아닌가 의심이 든다는 굴사남.

또한 이날 굴사남은 시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슬픔과 외로움를 해소하기 위해 디제잉을 도전하고 있다고 밝혀다.

그는 우즈베키스탄 국립음악원 출신이지만 갑작스런 결혼과 육아로 포기하고 잊고 살았던 꿈을 다시 이어가기 시작한 것.

특별히 ‘이웃집 찰스’에서만 선보이는 굴사남의 디제잉 실력도 공개된다.

한편 ‘이웃집 찰스’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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