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수 우리금융지주 경영지원총괄 부사장(왼쪽)과 오대일 신당종합사회복지관 신부(가운데), 조수형 우리은행 소비자브랜드그룹 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그룹 제공)
최동수 우리금융지주 경영지원총괄 부사장(왼쪽)과 오대일 신당종합사회복지관 신부(가운데), 조수형 우리은행 소비자브랜드그룹 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그룹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우리금융지주 창립 1주년 및 우리은행 창립 121주년 기념식 당시 받은 축하 쌀 2210kg을 서울시 중구 소재 신당종합사회복지관 등 3곳의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최동수 우리금융지주 경영지원총괄 부사장과 조수형 우리은행 소비자브랜드그룹 부행장은 지난 16일 신당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또 성북구 소재 영락모자원과 구로구 소재 상농복지재단에도 쌀을 전달했다. 

각 복지기관은 설을 맞아 해당지역의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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