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월 기념일 맞은 고객 대상으로 프로모션 확대…향상된 혜택과 메뉴

(사진=롯데호텔 제공)
(사진=롯데호텔 제공)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롯데호텔서울은 ‘2020 미쉐린 가이드’에서 1스타에 선정된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이 새해 ‘로열 플러시 데이 시즌2 올 패스’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포커 게임 최고의 패로 불리는 ‘로열 플러시’에서 따온 이름답게 한층 더 향상된 혜택과 메뉴를 준비했다.

우선 당월 생일을 맞이한 고객만을 대상으로 했던 지난해와는 달리 2020년에는 당월 기념일을 맞은 고객 대상으로 프로모션이 더욱 확대됐다.

올해는 ‘셰프들의 셰프’ 피에르 가니에르가 특별히 구성한 프렌치 퀴진, 완벽한 마리아주를 자랑하는 레드와 화이트 와인 각 1잔씩 인당 총 2잔, 피에르 가니에르 미니 케이크, 피에르바 칵테일 이용권과 더불어 추억을 남기는 사진 촬영 서비스 및 고급 액자까지 제공한다.

스크래치 경품 행사를 통해 매달 총 6팀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1등 3팀에게는 피에르바의 과일·치즈 플래터, 2등 3팀에게는 치즈 플래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로열 플러시 데이는 매달 첫 번째 금요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된다. 올해는 2월7일 첫 오픈하며 네이버 예약 사이트를 통해 오직 선착순 15팀 한정으로 진행된다. 가격은 1인당 2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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