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시 영등포에 위치한 천사무료급식소에서 김인태 마케팅부문 부행장(왼쪽 두번째)과 1004봉사단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20일 서울시 영등포에 위치한 천사무료급식소에서 김인태 마케팅부문 부행장(왼쪽 두번째)과 1004봉사단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20일 마케팅부문 김인태 부행장과 사내 자원봉사단체인 ‘1004봉사단’ 직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서울시 영등포에 위치한 ‘천사무료급식소’를 방문해 식료품을 전달하고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배식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천사무료급식소는 1992년 설립돼 정부지원 없이 순수 시민 성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독거노인과 빈곤노인을 위해 식사제공, 사랑의 도시락 배달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 기관이다.

김 부행장은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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