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서울시 중구청에서 권준학 NH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부문 부행장(오른쪽)과 서양호 중구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지난 20일 서울시 중구청에서 권준학 NH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부문 부행장(오른쪽)과 서양호 중구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지난 20일 농업·공공금융부문 권준학 부행장과 사내 자원봉사단체인 ‘NH행복채움회’ 직원들이 서울시 중구청(구청장 서양호)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및 식료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농협은행은 사랑의 쌀 및 60가구분의 떡국 떡·한우 사골 곰탕 세트를 전달했다. 전달된 식료품은 NH행복채움회 회원들이 매월 급여에 일정금액을 적립해 마련한 회비로 준비됐다. 

권 부행장은 “설을 맞이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경자년 새해에도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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