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전국 11곳에서 우리 지역문화와 관광자원 알리기 위해 적극 동참

(사진=신라스테이 제공)
(사진=신라스테이 제공)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는 ‘2020 코리아그랜드세일’에 참여해 관광 산업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고 22일 밝혔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위원회가 겨울철 외국인 관광객의 방한 촉진과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코리아그랜드세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1100여 개 넘는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의 대표적인 쇼핑문화관광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해외발(發) 한국행 항공 노선, 지방 여행 상품, 주요 관광지 입장권을 결합한 고속철도(KTX) 승차권 등 교통 할인과 전국 호텔, 스키장 리조트의 숙박 할인이 제공된다.

이에 신라스테이 전국 11곳에서는 우리 지역문화와 관광자원을 알리고 활성화 하기 위한 것으로 ‘2020 코리아그랜드세일’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행사기간 한국을 찾은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머무르며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과 혜택, 선물로 구성했다.

패키지 이용 시 디럭스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제이준 마스크팩(2매)을 증정한다. 전국 11개 신라스테이 호텔에서 2월29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2020 코리아그랜드세일’ 패키지를 이용하는 외국인 투숙객을 대상으로 K-푸드를 직접 만들고 맛볼 수 있는 CJ제일제당 비비고 ‘한식 쿠킹 클래스’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해당 클래스는 오는 2월15일 진행되며 선착순 마감된다.

한편 신라스테이는 서울권 6개 호텔과 제주, 해운대, 울산, 천안 등 주요 관광지를 포함해 전국 11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주변의 관광, 문화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관광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