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위치한 영등포 지역 사회공헌활동 일환…떡국·잡채·전 300인분 조리해 소외가정 전달

(사진=롯데홈쇼핑 제공)
(사진=롯데홈쇼핑 제공)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롯데홈쇼핑이 설을 앞두고 소외 가정에 온기를 나눴다.

22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회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 20여 명과 영등포지역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영등포 희망수라간 서포터즈’는 영등포구청 별관 내에 위치한 ‘희망수라간’에 모여 떡국, 잡채, 전 3종으로 구성된 명절음식 300인분을 조리해 소외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롯데홈쇼핑 본사가 위치하고 있는 서울 영등포 지역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015년 영등포구청 내에 전용 조리시설인 ‘희망수라간’을 건립해 매월 2~3회 정기적으로 반찬을 만들어 지역 소외계층에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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