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모바일 게임사로는 유일하게 수상…슈퍼셀·EA 등과 경쟁

(사진=펄어비스 제공)
(사진=펄어비스 제공)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펄어비스(263750, 대표 정경인)가 ‘포켓 게이머 모바일 게임 어워드 2020’에서 ‘베스트 오디오 비주얼’ 부문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포켓 게이머는 세계 최대 모바일 게임 전문지로 1월 20일부터 21일까지 ‘포켓 게이머 커넥트 런던’ 행사를 통해 게임 컨퍼런스와 게임 어워드를 진행했다. 포켓 게이머 모바일 게임 어워드는 지난 한 해 동안 △모바일 게임 △개발사 △퍼블리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업계 최고를 선정하는 세계적인 시상식이다. 

펄어비스는 한국 게임 개발사로는 유일하게 수상하며 슈퍼셀, EA 등 글로벌 게임사와 경쟁을 펼쳤다.

지난 1월 17일에는 검은사막 모바일이 러시아 최대 게임 웹진 고하루가 진행하는 ‘고하 어워드 2019’에서 ‘베스트 모바일 게임’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난 12월 11일 북미·유럽 및 아시아 지역 150 개국 대상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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