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5층~지상 59층 6개동 총 1,525세대 규모의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증권경제신문=이상윤 기자] 현대건설이 오는 2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소재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를 선보인다.

31일 현대건설 측에 따르면 내달 본격적으로 분양이 시작될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는 지하 5층~지상 최고 59층 6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 아파트 전용면적 84~175㎡ 1,205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면적 59㎡ 320실 등 총 1,525세대 규모로 이뤄진다.

무엇보다 지하 1층~지상 3층에는 연면적 2만 5,775㎡ 규모(158실)의 단지내 상업시설 ‘스카이 에비뉴’가 조성된다.
 
특히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는 인천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이 단지와 직접 연결되는 역세권 단지로 교통여건이 매우 좋다.
 
여기에 인천타워대로와 접해 있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고, 제2,3경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간), 인천대교 등 광역도로망으로의 접근성도 좋아 타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또 2026년 개통 예정인 송도 내부순환 트램 1단계(7.4㎞, 15개 정거장) 노선이 단지 인근을 지나며, 지난해 8월에는 송도에서 남양주 마석을 잇는 80.1㎞구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사업도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돼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진다.

더불어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에는 안전과 안심을 고려한 ‘HEALING’, 공감과 공유를 강조한 ‘HUB’, 첨단과 스마트를 대표하는 ‘HIGH-TECH’ 등 세가지 테마로 구성된 ‘H 시리즈’를 적용해 앞선 주거문화를 선도하고 입주민들의 생활가치를 한층 높여줄 것이다.
 
수납이 가능한 현관에서 외부 오염물질을 저감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H 클린현관(H Entrance)’을 비롯(일부 세대), 세면대와 욕조 등을 각각의 공간으로 분리해 편안한 욕실로 선보이는 ‘H 바스(H Bath)’(일부 세대)와 벨소리 대신 빛을 활용한 알림으로 주거공간 내 불필요한 소음을 최소화한 ‘H 벨(H Bell)’(유상옵션)도 적용된다.

여기에 외관특화 설계도 적용됐는데 단지 외관은 ‘커튼월’ 방식 설계(일부 세대 제외)로 고급스러움을 한층 높였으며, 기존 커튼월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케이스먼트 창호(왼쪽 또는 오른쪽에 경첩이 달려 일반 방문처럼 개폐되는 시스템)가 적용(주방 제외)돼 환기 및 통풍성을 높였다.
 
특히 상층부는 우아한 웨이브를, 중층부는 새가 비상하는 모습을 모티브로한 리드미컬한 웨이브를, 저층부는 바닷물결이 지나간 흔적을 모티브로한 다이나믹한 웨이브 등을 연출해 층마다 특색 있는 입면이 적용된다.

또 힐스테이트 IoT(사물인터넷)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 기술이 적용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의 빌트인기기를 제어할 수 있고, 엘리베이터 호출과 택배알림 등 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음성인식으로 집을 제어하고 생활정보도 제공받는 ‘보이스홈’(유상옵션) 서비스도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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