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3차 연장 앵콜 판매…라인 증설 검토 및 공장 가동 최대화해 차질 없이 공급할 계획

(사진=SK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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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생활주방가전 전문기업 SK매직(대표 류권주)은 신제품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사전 예약 판매량이 한 달 만에 5000대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2020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으로 지난달 7일 처음 시장에 공개됐다.

국내 최초로 식기 세척 기능을 넘어 건조와 보관까지 토털 케어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 사각지대 없이 세척 가능한 와이드 무빙 날개를 비롯해 UV청정케어 시스템, 듀얼 열풍 건조 기능 등을 갖췄다.

지난달 두 차례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 결과 출시 2주 만에 목표 판매량 3000대를 넘어섰으며 판매 한 달 만에 5000대 돌파라는 성과를 거뒀다.

SK매직 관계자는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가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현재 물량이 부족한 상태“라며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식기세척기 라인 증설을 검토하는 한편 공장 가동을 최대화해 물량 공급에 차질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SK매직은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사전예약 판매 5000대 돌파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3차 연장 앵콜 판매를 진행한다. 사전 구매·렌탈 고객에게는 영국 프리미엄 테이블 웨어 ‘덴비(Denby)’ 식기세트, 식기세척기 전용 세제 등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 예약 판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 ‘SK매직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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