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톨·유칼립투스' 성분 함유로 효과적인 피로 회복에 도움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오리온(271560, 대표 이경재)은 ‘정신이 번쩍’ 들 정도로 강렬한 상쾌함을 주는 ‘열려라 잠깨껌’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열려라 잠깨껌은 피로 회복 등에 도움을 주는 타우린과 입 안 가득 상쾌함을 주는 멘톨, 유칼립투스 성분 등이 함유되어 효과적으로 졸음을 깨고 기분을 전환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맵거나 쓰지 않고, 청량감과 시원함을 높인 것이 특징으로 낱개 당 크기도 일반 코팅 껌 대비 2배 큰 3.2g에 달해 하나만 씹어도 졸음을 깨기에 충분하다. 또 페퍼민트와 유칼립투스 두 가지 맛으로 구성돼 골라먹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펌프 용기 형태 포장으로 편의성을 더 해 운전하거나 공부할 때 곁에 두고 취식하기에도 좋다.
오리온 관계자는 “열려라 잠깨껌은 장거리 운전이나 나른한 오후 상쾌하게 기분을 전환하기에 제격”이라며 “특히 더 강렬한 청량감을 찾는 남성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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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선 기자
sun@koreastoc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