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B금융투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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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DB금융투자(016610, 대표 고원종)는 오는 28일까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주가연계증권(ELS), 기타파생결합사채(DLB)등 4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DB 세이프 제525회 ELB’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5년 만기 상품으로 평가기간 동안 KOSPI200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1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으며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10% 이하인 경우에는 최대 4.2%(연 2.8%)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1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가격이 100% 이하인 경우에는 2.2%(연 1.467%)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DB 해피플러스 ELS 제2151회’는 KOSPI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주기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5%(4개월), 90%(8·12개월), 88%(16개월), 85%(20·24개월), 80%(28개월), 75%(32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6%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이면 원금과 18%(연 6%)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65% 미만이면 기초자산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고 최소 1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또 신규고객, 휴면고객, DB금융투자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가입중인 기존고객을 대상으로 원금지급형 상품인 ‘마이 퍼스트 DB DLB 제45회’, ‘DB 세이프 제526회 ELB’를 함께 판매한다. 청약은 DB금융투자 전 영업점, 홈페이지, 모바일앱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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