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신흥주거타운 초지역세권 일대 '푸르지오' 브랜드 타운 조성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증권경제신문=이상윤 기자] 대우건설이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를 선보인다.

12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일원에서 원곡연립1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으로 선보인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대 38층, 10개동, 전용면적 49~84㎡ 총 1,714가구 규모로 이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49~84㎡ 588가구다.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49㎡ 427가구 △59㎡B 127가구 △79㎡ 2가구 △84㎡ 32가구로 구성되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이뤄져 있다.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가 들어서는 초지역 일대는 최근 재건축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며 안산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특히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는 지난 2017년 3월 단지 인근에서 안산 라프리모가 분양한 이후 약 3년 만에 신규공급되는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인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 리딩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지 인근에서 5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펜타 역세권 단지다. 우선 지하철 4호선•서해선 환승역인 초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을 통해 소사역까지 20분대, 사당역까지 5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강남, 구로, 시청 등 중심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교통 외에도 교육•편의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고잔점), 홈플러스(안산고잔점), 이마트트레이더스(안산신길점), 롯데마트(선부점), 홈플러스(안산선부점), 롯데백화점(안산점) 등 쇼핑•편의시설이 가깝다.

이외에도 고려대 안산병원과 안산중앙역 로데오 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안산시청과 단원구청, 안산교육지원청, 안산경찰서, 안산소방서 등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이용도 편리하다.

특히 브랜드 가치에 맞춰 상품에도 공을 들였다. 우선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녹색건축물 우수등급(예정)의 친환경 단지로 조성된다. 동간 거리가 넉넉하며 남향 위주의 배치를 통해 채광, 통풍 및 조망을 극대화 했다.

대우건설만의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5ZCS(Five Zones Clean Air System)’도 도입된다. 단지입구부터 지하주차장, 각 동 출입구, 엘리베이터 내부, 집안까지 미세먼지가 발생되는 구역을 5개로 구분하여 집중적으로 관리, 차단한다.

단지 내 보안 강화에도 공을 들였다. 200만 화소의 CCTV를 설치하며, 무인경비시스템이 적용된다. 단지 내에 무인택배함을 설치해 택배를 가장한 범죄 예방에도 신경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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