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산성 상태 이상적인 피부 균형 유지에 도움…22일까지 5000원 할인 판매

(사진=미샤 제공)
(사진=미샤 제공)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신제품 ‘순하다 카렌듈라 pH5.5’ 4품목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청정 뉴질랜드 지역의 카렌듈라 추출물을 담은 약산성 스킨케어 제품이다.

카렌듈라는 국화과 식물로 여리고 민감한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는데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pH5.5 농도로 약산성 상태의 이상적인 피부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녹차수, 수세미오이추출물 등 ‘수딩 콤플렉스’를 함유해 바를수록 촉촉하다.

‘순하다 카렌듈라 pH5.5 라인’은 토너(1만5000원), 로션(1만5000원), 크림(1만8000원), 미스트(1만 2000원)까지 총 4품목으로 선보인다. 토너는 화장솜에 듬뿍 적셔 수분팩으로 사용해도 좋다.

미샤 관계자는 “최근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되며 피부 고민을 호소하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며 “순하다 카렌듈라 pH5.5는 피부 자극으로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2일까지 5000원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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