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오휘 '데이쉴드 울트라 선블럭 UV 포스' 출시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오휘’에서 ‘데이쉴드 울트라 선블럭 UV 포스(SPF50+/ PA++++)’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름 그대로 자외선을 만나면 차단 효율이 향상되는 ‘UV 포스™’ 기술을 적용, 일상 속 자외선부터 아웃도어의 강력한 자외선까지 효과적으로 방어하는 스마트한 선 케어 제품이다.

특히 자외선 강도에 따라 캡 컬러가 진해지는 신규 용기를 적용, 제품의 자외선 방어막 효과를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이 밖에도 초미세먼지, 블루라이트 등 여러 외부 요소들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준다.

물과 땀에도 자외선 차단력이 지속하는지를 점검하는 지속 내수성 테스트까지 완료해 바다 수영, 등산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할 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오휘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투명한 제형으로 백탁 없이 어떤 피부 타입에도 매끈하게 밀착해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연출할 수 있어 남녀노소 데일리 선케어 아이템으로 적합하다”며 “가볍고 부드럽게 바를 수 있고, 바른 뒤에는 촉촉하고 산뜻함을 느낄 수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