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사진=한국은행 제공)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사진=한국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한국은행(총재 이주열)이 채권시장 안정을 위해 1조5000억원 규모의 국고채 매입을 실시한다.

한은은 19일 채권시장 안정 및 환매조건부채권(RP) 매각 대상증권 확충을 위해 국고채 단순매입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증권은 만기 3년, 5년, 10년 국고채권 5종이다. 입찰은 오는 20일 오후 1시 30분부터 10분간 진행된다. 대금 결제일은 오는 2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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