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제공
사진=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제공

 

[증권경제신문=허상진 기자] 최송현 남자친구 이재한 나이 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가운데,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최송현의 남자친구 이재한이 최송현 어머니와 정식 첫 만남을 갖는다.

23일 방송되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최송현의 남자친구 이재한과 최송현 어머니의 첫 만남 현장을 공개한다. 지난주 최송현과 이재한은 제주도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최송현은 부모님께 이재한과 결혼 선언을 했던 때를 떠올렸고, 이재한은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배려 깊은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모았다. 또한 이재한과 최송현 어머니의 만남까지 예고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최송현이 이재한을 어머니께 정식으로는 처음 소개하는 자리로, 두 사람은 약속장소에 가기 전 만반의 준비를 했다. 최송현의 어머니께 무한 신뢰를 드리겠다는 각오로 신뢰의 상징 ‘네이비’ 컬러의 정장과 ‘블루’ 셔츠를 입고 거울 앞에 선 이재한과 지켜보는 최송현의 눈빛은 보는 이들까지 긴장하게 만든다.

이재한은 최송현 몰래 어머니만을 위한 깜짝 선물까지 준비했다. 꽃가게에서 그는 자신의 태블릿 PC를 꺼내 그가 준비한 것을 보여줬는데, 꽃가게 직원마저 ”이렇게 준비하신 분 처음 봤어요”라며 크게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최송현은 자신과 어머니를 위한 남자친구의 정성과 진심에 감동해 “오빠 오늘 좀 찡했어”라며 눈물을 터트렸다고 해 과연 그가 준비한 것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1982년생인 최송현 나이는 올해 39세다. 이재한 씨는 최송현보다 3살 연상으로 알려졌다. 이재한 씨는 프로 다이버 강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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