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여곡성' 포스터
사진=영화 '여곡성' 포스터

 

[증권경제신문=허상진 기자] 영화 여곡성 결말, 여곡성 줄거리 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가운데, 22일 영화채널 OCN Movies에서 영화 '여곡성'을 편성했다.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여곡성'은 유영선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서영희 손나은 이태리 박민지 등이 출연했다.

영화 '여곡성'은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된 '옥분(손나은)'과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서영희)'이 집안의 상상할 수 없는 서늘한 진실과 마주하는 미스터리 공포영화. 1986년작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했다.

“들은 것을 말하지 말고, 본 것은 기억하지 말라”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 우연히 이곳에 발을 들이게 된 옥분은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을 만난다. 신씨 부인은 옥분에게 집안에 있는 동안 반드시 지켜야 할 규칙을 이야기하고, 옥분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서늘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죽음이 소리 내어 울기 시작한다! 살고 싶다면, 귀를 막아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여곡성'은 전국 누적관객수 6만 7,368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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