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예감엔터테인먼트
사진= 예감엔터테인먼트

 

[증권경제신문=허상진 기자] 걸그룹 불독((BULLDOK)의 멤버로 활동한 소라가 뮤지컬 ‘폭풍속에서’에 힘을 보탠다.

23일 정오 정오 각종음원사이트를 통해 소라가 참여한 뮤지컬 ‘폭풍속에서’가 공개된다. 

뮤지컬 ‘폭풍속에서’는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감엔터테인먼트 산하 극단 예감에서 1년 전 초연되어진 창작뮤지컬로 작품에 수록된 전곡은 신예 음악감독 강현민이 작사 작곡 하였다. ‘폭풍속에서’ OST 앨범은 작품에 삽입 된 20여 곡 중 추려진 총 8곡으로 구성 되어 있다.

이번 앨범은 국내 최초 팝페라 듀엣을 결성하여 활동하고 있는 팝페라 휴의 멤버 류무룡과 뮤지컬배우 출신 김현지,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뮤지컬배우 윤용익, 그리고 뮤지컬에서 구스타프역을 맡았던 김도한이 보컬리스트로 참여하였으며 소라는 2번 ‘스파이가 되다’.  3번 ‘베르너의 노래’ ,  4번 ‘알 수 없는 마음’,  6번 결의‘,  8번 ’폭풍속에서‘ 트랙에 함께 참여했다.

예감엔터테인먼트는 “이번 OST를 발매하며 추후 창작뮤지컬 폭풍속에서를 시즌2”로 다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을 전했다.

한편, 소라는 트위치tv에서 스트리머로 활동 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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