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의약외품' 허가…자연유래 녹차 성분 및 보습 성분 함유, 산뜻하고 촉촉한 사용감

(사진=제이준코스메틱 제공)
(사진=제이준코스메틱 제공)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제이준코스메틱(025620, 대표 고재영)은 계열사 제이준에이치앤비에서 에탄올 62%를 함유한 손 소독제 ‘메타셀 리프레시 세니타이저 겔’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손과 피부의 효과적인 살균 및 소독을 위한 손 소독제로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의약외품으로 허가 받았다.

자연 유래 녹차 성분과 글리세린 등의 보습 성분을 담아 손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고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색 투명한 겔 타입의 제품으로 가볍고 산뜻한 발림성을 느낄 수 있다.

펌프 타입의 400ml 대용량 제품과 원터치 캡 타입의 120ml 소용량 사이즈 2종으로 선보인다. 특히 소용량 제품은 휴대가 간편해 외출 시 손을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제이준에이치앤비 관계자는 “개인 위생과 청결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요즘, 메타셀 리프레시 세니타이저겔이 출시와 동시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해당 제품은 자주 사용해야 하는 손소독제인 만큼 식약처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으로, 살균 및 소독 효과와 함께 손 피부를 위한 보습 성분을 함유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메타셀 리프레시 세니타이저겔’은 제이준코스메틱의 온라인 몰 및 오픈 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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