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트릴리온 제공)
(TS트릴리온 제공)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TS샴푸’를 제조 판매하는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은 ‘TS써니 애견샴푸’의 온오프라인 판매 대리점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애견 인구가 천만 시대를 넘었고 시장도 1조 원대 규모가 넘을 정도로 폭발적인 성장을 해왔다.

애견산업 시장은 반려견과 사람이 서로의 가족이자 동반자로 인식하는 등 삶의 힐링을 추구하고 있어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전망이다.

애견용품 시장이 성장한 만큼 애견용품의 성분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강아지나 고양이의 경우 사람보다 표피층도 얇고 모공도 넓어 유해 화학 성분의 흡수가 잘 이뤄지기 때문에 성분 파악이 우선이다.

특히 그중에서도 샴푸는 반려동물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제품이기 때문에 더 주의가 필요하다.

TS트릴리온에 따르면 약산성 pH 농도로 반려견의 피부에 무리를 주지 않고 목욕 후 아파하거나 가려워하지 않아 모든 애견들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TS써니 애견샴푸’를 출시했다.

‘TS써니 애견샴푸’는 코코넛 유래의 착한 세정성분을 사용하여 반려견의 피부 건강과 모질에 도움을 주며, 콜라겐과 아르기닌 성분을 함유하여 모질을 더욱 빛나게 가꿔 준다

향기는 부드러운 느낌의 베이비파우더 향으로 포근함을 주고,유색의 불투명 액상으로 풍성한 거품을 느낄 수 있다.

식물 유래 세정성분으로 노폐물과 죽은 털 제거 및 컨디셔닝 효과로 털을 보송하게 해준다.

또 샴푸 후 린스 사용이 따로 필요 없는 올인원 샴푸로한 번의 세정으로 부드럽고 깊은 보습감,풍부한 영양공급및 찰랑거림을 느낄 수 있다.무엇보다도 걱정 성분 15가지가 무첨가 되었고 동물의약외품 신고도 완료했다.

장기영 TS트릴리온 대표는 “이미 애견샴푸를 개발하였으나 직접 체험하지 않고는 판매할 수가 없었다.그러다가 지난 여름 써니(포메라니안)를 가족으로 맞이하였고 써니와 함께 지내면서 여러 번의 리뉴얼을 거쳤고 마침내 애견샴푸를 출시하게 되었다.TS샴푸로 나의 두피와 헤어 관리를 하듯이,TS애견샴푸로 나의 반려견의 피부 건강과 모질을 안심하고 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무엇보다도 나의 반려견인 써니와 함께 만들었기에 주변 분들과 대리점들에 자신 있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리점 상담 문의는 본사 영업관리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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