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순면 원단에 바이오워싱 가공 거친 프리미엄 침구로 4계절 사용 가능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CJ ENM 오쇼핑부문은 리빙 PB ‘앳센셜’에서 60수 고밀도 바이오워싱 침구 세트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4월1일 밤 9시45분 CJ오쇼핑 대표 프로그램 ‘최화정쇼’에서 단독 론칭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100% 순면 원단에 바이오워싱 가공이 적용된 침구다. ‘바이오워싱’ 기법이란 순면을 고온에서 삶아 건조한 후 셀룰로오스를 분해하는 효소(덴마크 노보자임스社)를 첨가한 가공을 말한다.
원단에 남아있는 화학물·불순물을 깨끗하게 제거해 먼지 발생이 적다. 호텔 침구와 같은 자연스러운 색감과 택스처를 자랑하는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촘촘한 조직감이 돋보이는 60수 고밀도로 제작돼 피부가 예민한 고객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이불은 점프 퀼팅 공정이 적용돼 솜 뭉침을 방지했고 국내산 프리미엄 에어롤 솜을 사용해 높은 탄력과 도톰한 볼륨감을 자랑한다. 양면 모두 순면 100%가 적용된 퀼팅 스프레드 패키지도 함께 받아볼 수 있어 4계절 침구로도 사용할 수 있다.
원단부터 완제품까지 모든 공정을 국내에서 진행해 높은 수준의 품질 관리를 거쳤다.
방송에서는 침구 세트(차렵이불+패드+베개커버 2종)와 스프레드 세트(스프레드+베개커버 2종) 구성으로 선보인다. 슈퍼싱글(15만9000원), 퀸(17만9000원), 킹(19만9000원), 슈퍼킹(20만9000원) 중 사이즈 선택이 가능하다. 색상은 그레이, 베이지, 화이트 중 선택하면 된다.
방송 중 구매고객 전원에게는 ‘와플 스프레드 세트’도 단독 증정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