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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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제신문=허상진 기자] 김준현, 홍현희, 빅스 라비, 세븐틴 승관 나이 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가운데, 개그맨 김준현이 강호동과 '라면 먹방 콜라보'를 선보였다.

28일(토)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보기만 해도 웃음이 터지는 조합인 개그맨 김준현, 홍현희, 빅스 라비, 세븐틴 승관이 출연한다. 끼와 열정 넘치는 네 사람이 끊임없이 풀어낸 에피소드가 큰 웃음을 전한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김준현은 먹방의 원조 강호동과 면치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라면 먹방 콜라보'에 도전했다. 김준현은 "평소 강호동의 먹방을 대단하게 지켜봤다"라고 찬양했고, 강호동은 이에 보답하듯 본인만의 라면 먹방 스킬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세븐틴 승관은 "'예능계 이수근'을 꿈꾼다"라며 이수근에게 말싸움 도전장을 내밀었다. 두 사람은 ‘개그맨이 더 힘들까 VS. 아이돌이 더 힘들까’를 주제로 한 치의 양보 없는 설전을 펼쳤다. 이에 라비는 같은 아이돌로서 승관을 지원사격하며 힘을 실어 줬고, 김준현과 홍현희는 개그맨으로서 수근을 지원사격 하며 한층 풍부한 말싸움을 벌였다.

김준현 나이는 1980년생으로 올해 41세, 홍현희 나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39세, 빅스 라비 나이는 1993년생으로 올해 28세, 세븐틴 승관 나이는 1998년생으로 올해 23세다.

한편, 강호동 VS 김준현의 면치기 대결과, 이수근 VS 세븐틴 승관의 말싸움 대결은 28일(토)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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