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공식 홈페이지
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공식 홈페이지

 

[증권경제신문=허상진 기자] 금일(29일)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코로나19(우한 폐렴)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주에 이어 스페셜 방송 5탄이 방송되는 가운데 송해 나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송해 나이는 1927년생으로 올해 94세이며 송해는 2021년 허참이 가지고 있는 국내 최장수 진행자 기록을 갱신한다.

올해 40주년을 맞이한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1,700회 이상 방송을 해오며, 36년째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1980년 11월 9일 시작됐다. 2020년 3월 29일 기준으로 1987회가 방송되어 2000회까지 143회 남은 상황이다.

또한 송해가 폐렴증상으로 입원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단순 감기 몸살이었으며 2달 만에 복귀해 모두를 안심하게 만들었다.

한편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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