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증권경제신문=허상진 기자] 복면가왕 주윤발 정체, 위너 강승윤 등에 대한 관심이 연일 증가하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22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8명의 복면 가수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주전자’와 ‘주윤발’이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선곡해 달달한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투표 결과 승리는 77표를 얻은 ‘주윤발’에게로 돌아갔다. 아쉽게 패한 ‘주전자’는 리듬파워의 보이비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보이비는 “아버지 때문에 나오게 됐다. 집에 갔더니 아버지가 ‘복면가왕’을 보고 계셨다. 그 모습이 오래 남았다”라며 “제가 TV에 자주 나오는 래퍼가 아니기 때문에 나왔다. 저희 아버지는 ‘쇼미더머니’모르신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한편 네티즌은 보이비의 대결 상대 ‘주윤발’의 유력 후보로 위너 강승윤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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