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하이바이, 마마!' 방송캡처
사진=tvN '하이바이, 마마!' 방송캡처

 

[증권경제신문=허상진 기자] 하이바이 마마 인물관계도, 몇부작, 줄거리, 시청률, OST, 김태희 나이, 아역 서우진 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가운데, 양경원이 윤사봉을 찾아갔다.

28일 방송된 tvN ‘하이바이, 마마!(연출 유제원, 극본 권혜주)’에서는 미동댁(윤사봉 분)은 점집에 찾아온 의문의 남자를 만났다.

남자는 “피한다고 피해지는 문제가 아니다 얼굴이라도 보고 말하자”며 점집으로 들어가려 애썼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납골당 귀신들은 “미동댁 연애하나보네”라며 키득거렸으나 그 중 박혜진(배윤경 분)은 “저 사람 퇴마사다”라고 말하며 “서울시 귀신들 씨를 말렸던 7급 공무원이다”라며 그의 정체를 밝혔다. 그녀는 “강남구 강동구 강서구 모두 저 사람이 맡고 귀신 씨가 말랐다”며 기겁하고 도망쳤다.

미동댁의 점집에 입성한 퇴마사(양경원 분)은 왜 찾아왔냐는 미동댁에게 “실적 99%인 내가 왜 실적 0%의 납골당에 왔겠냐”면서 자신이 귀신들을 해결하겠다고 나섰다. 그러면서 퇴마사는 “걔들은 어쩔 거야 차유리 조서우, 위에서 계시를 준 지가 언젠데 언제까지 모른 척 할거야”라며 물었다. 미동댁은 불쌍한 애들이니 자신이 알아서 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했지만 퇴마사는 “세상에 안 불쌍한 귀신은 없다”며 부탁을 거절했다.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를 담은 작품으로 등장인물로는 김태희, 이규형, 고보결, 서우진 김미경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조서우 역을 맡은 아역 서우진은 여자아이 역을 맡았지만 실제 성별은 남성이다.

시청률의 경우 11회 기준으로 5.3%를 기록했으며 자체 최고시청률은 4회 기록한 6.5%다.

한편 '하이바이, 마마!'는 16부작이며 김태희 나이는 1980년생으로 4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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