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제품 3종으로 구성…재생 플라스틱·콩기름 잉크 등 용기에도 친환경 요소 적용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프리메라는 습지 보호 친환경 캠페인 ‘러브 디 어스(Love the Earth)’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프리메라는 매년 지구의 날을 맞아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 ‘러브 디 어스(Love the Earth)’를 진행하고 있다. 지구 생명의 원천인 생태습지를 보호하고 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서다. 올해로 9년째 프리메라는 생태 습지 보호 의미를 담은 한정판 디자인 제품을 출시해 판매 수익금 일부를 ‘동아시아 람사르 지역센터’의 습지 보호 활동에 기부하고 있다.

올해 한정판 제품은 브랜드 베스트 셀러인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알파인 베리 워터리 젤 크림’ 대용량 제품과 ‘미라클 씨드 에센스’로 구성됐다.

이번 제품의 용기와 뚜껑은 재생 플라스틱 및 유리를 사용해 만들었고 떼기 쉬운 스티커 라벨을 활용해 재활용이 용이하다. 제품 상자에도 FSC(국제산림관리협회) 인증 종이를 사용했으며 식물성 콩기름 잉크로 인쇄해 제품 용기부터 포장까지 친환경 요소를 담았다.

‘러브 디 어스’ 2020년 리미티드 에디션 3종은 전국 백화점 프리메라 매장과 프리메라 플래그십 스토어,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 시코르, 아리따움, 온라인 아모레퍼시픽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리미티드 에디션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한정 수량으로 수달 인형을 함께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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