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금융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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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신풍제약(019170, 대표 유제만)의 항말라리아제 제품이 코로나19의 억제 효과를 재확인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세다.

3일 오전 11시24분 기준 신풍제약의 주가는 전날보다 29.54% 오른 1만5350원에 거래 중이다.

한편 신풍제약은 이날 항말라리아제 '피라맥스(성분명 피로나리딘)'의 세포 감염시험에서 주성분인 포로나리딘 인산염과 알테슈테이트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효과를 확인했으며, 치료제로의 약물 재창출 가능성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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