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움증권 제공)
(사진=키움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키움증권(039490, 대표 이현)은 오는 6월 30일까지 신규 및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선물옵션 수수료 최대 9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신규고객은 지난 4월 1일 이후 선물옵션 계좌를 최초 개설한 고객이며, 휴면고객은 2019년 9월 30일 이전에 선물옵션 계좌를 개설한 고객 중 2019년 10월 1일부터 6개월간 선물옵션 거래가 없던 고객이다. 

이벤트 신청 시 유관기관 수수료만 납부하게 되며, KOSPI200선물 기준 약 90%의 수수료 비용절감이 가능하다. 또 선물옵션 거래 시 비대면계좌 기준 기본 3개월에 추가 3개월을 적용 받을 수 있어 최대 6개월간 할인 받을 수 있다. 기본 수수료 할인 적용기간 동안 선물 600억원 이상 또는 옵션 30억원 이상 거래금액 충족 시 자동연장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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