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지역 메티움 등장…길드 콘텐츠 '자원전' 추가

(사진=넷마블 제공)
(사진=넷마블 제공)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넷마블(251270, 대표 권영식·이승원)은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A3: 스틸얼라이브'에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지역인 '메티움'과 신규 분쟁지 '베르데온'의 망자의 안식처 B2가 추가됐다. 최고레벨은 기존 100레벨에서 120레벨로, 사도레벨도 40레벨로 확장됐다. 이와 더불어 110레벨 장비와 120레벨 전설급 장비가 추가돼 성장을 통해 더욱 강해질 수 있게 됐다.

신규 길드 콘텐츠 '자원전'도 선보인다. 길드 간의 자원 획득 순위를 경쟁하는 콘텐츠로 참여할 경우 개인 보상 뿐만 아니라 길드를 강화할 수 있는 길드 명성, 길드 경험치, 길드 자금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고대 등급 장신구를 전설 등급으로 진화시킬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으며 필드에서 패널티 없이 다른 수호자와 결투할 수 있는 1대 1 결투 기능도 새롭게 선보인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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