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업그레이드된 홈카페 즐길 수 있도록…명품 도자기 티팟세트와 프랑스 명품 차 준비

(사진=롯데호텔 제공)
(사진=롯데호텔 제공)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롯데호텔은 프리미엄 호텔 셀렉트숍 서비스 ‘올댓호텔(All That Hotel)’을 통해 ‘티타임 에디션’을 오는 4월29일까지 선보인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홈카페를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6일 롯데호텔에 따르면 이번 티타임 에디션은 지난해 올댓호텔에서 가장 큰 호응을 얻었던 ‘애프터눈 티 에디션’을 재구성했다. △티팟 1세트 △티컵 앤 소서 2세트 △티 2종을 다시 만날 수 있다.

티팟 세트는 독일 명품 도자기 브랜드 ‘타펠슈테른(Tafelstern)’ 제품이다.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티팟, 찻잎을 걸러내는 티 스트레이너(차 거름망), 오랫동안 따뜻한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티팟 워머로 구성했다.

따뜻한 차를 담아 마시기 좋은 티컵과 소서(찻잔 받침)는 전통 프랑스 브랜드인 ‘레글르(Legle)’ 제품으로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홍차 2종은 320여 년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 명품 차 브랜드 ‘다만 프레르(Dammann Freres)’ 클래식 블렌드 블랙 티로 엄선했다. 은은하고 달콤한 딸기 향이 일품인 ‘자흐뎅 블루(Jardin Bleu)’와 오렌지 향이 가미돼 신선하고 상큼한 향의 ‘구 뤼스 더치카(Gout Russe Douchka)’로 구성됐다.

이번 티타임 에디션은 롯데호텔 디지털 매거진 ‘LHM’의 올댓호텔 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28만원(세금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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