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6일부터 10일까지 닷새간 매일 오전 10시 행사 상품 할인가에 선봬

(사진=CJ오쇼핑 제공)
(사진=CJ오쇼핑 제공)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CJ ENM 오쇼핑부문은 패션, 잡화, 가전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봄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최강 봄세일’ 기획전을 4월6일부터 10일까지 닷새 간 진행한다. 매일 새로운 상품을 오전 10시마다 기존 가격 대비 5~1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브랜드 별 참여 상품을 살펴보면 VW베라왕은 ‘베라에디션 오뜨 라이프(Haute Life) 에센셜’ 세트를 6일 오전 10시부터 3만원에 판매하며 같은 날 ‘장미쉘바스키아’에서는 남성용 여름 재킷과 셔츠, 바지를 각각 5000원 균일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네파’와 ‘언더아머’의 봄·여름 시즌 신상품 및 이월상품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칼라거펠트 파리스’는 19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푸셀라’는 램스킨 스니커즈, 플랫슈즈 등 3개 상품을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일부 명품 브랜드 잡화상품도 특가판매를 실시한다. 리퍼 상품 특가전도 열린다.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필수품으로 꼽히고 있는 노트북은 삼성, LG, 애플 등의 유명 브랜드 리퍼 상품을 26만90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신일, 발뮤다 등의 가전 브랜드도 리퍼 및 스크래치 상품을 판매하며 여름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보국전자의 ‘에어 서큘레이터’도 50% 이상 할인된 6만9000원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 상품은 가격 상관 없이 무료 배송되며 요일 별 카드 할인 혜택도 추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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