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9시부터 18일 새벽 2시까지 'L7 데이' 진행…1박 예약 시 무료 1박 제공

(사진=롯데호텔 제공)
(사진=롯데호텔 제공)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롯데호텔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L7은 17일 오전 9시부터 18일 새벽 2시까지 17시간 동안 시그니처 프로모션 ‘L7 DAY’를 진행한다. 이 기간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나 어플리케이션에서 L7호텔 세 곳(명동·강남·홍대)의 객실 1박 예약 시 무료로 1박이 더 제공돼 호캉스를 좀 더 길게 즐길 수 있다.

10만원(세금 별도)부터 시작하는 가격대에 L7명동과 L7홍대는 슈페리어 객실, L7강남은 스탠다드 객실이 제공된다. 특히 L7명동 한정으로 2인 조식과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도 포함된다.

특전으로 제공되는 무료 1박은 올해 5월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1박 무료 제공을 받기 위해서 홈페이지 예약 과정 중 L7 데이 상품을 선택한 후 추가 요청란에 추가 1박을 원하는 투숙 예정 일자를 기입하면 된다.

단, 무료 제공 되는 1박의 투숙은 L7 데이를 통해 예약한 호텔과 동일한 호텔에서만 가능하다.

L7 데이는 롯데호텔 리워즈의 내국인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므로 예약을 위해서는 ‘롯데호텔 리워즈’ 가입이 필수다. 롯데호텔의 무료 멤버십 프로그램인 롯데호텔 리워즈는 가입 즉시 회원 전용 예약 서비스와 채팅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객실 이용실적에 따라 3~6%가 적립되는 LH포인트는 1000포인트(미화 10$ 상당) 이상 누적 시 롯데호텔은 물론 한국 내 롯데면세점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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