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의료기기 제조판매사와 182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공시…최근 매출액 대비 5만% 수준

(사진=네이버금융 갈무리)
(사진=네이버금융 갈무리)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피씨엘(241820, 대표 김소연)이 16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피씨엘은 이날 의료기기 제조판매사와 182억원 규모 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하면서 주가가 급등, 전일 대비 29.96% 오른 1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피씨엘의 이번 공급계약 규모는 최근 매출액 대비 5만729.84%에 해당한다. 다만 계약상대방의 영업비밀 요청에 따라 업체명은 공개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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