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예약 전용 상품으로 500실 한정 판매…한정 제작한 디퓨저 제공

(사진=롯데호텔 제공)
(사진=롯데호텔 제공)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오는 4월25일 호텔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특별 패키지를 선보인다. 20주년 기념 패키지는 온라인 예약 전용 상품으로 500실 한정 판매한다.

롯데호텔제주의 시그니처 향을 담은 디퓨저를 500개 한정으로 제작, 패키지 특전으로 제공한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5월10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투숙은 6월30일까지 가능하다. 슬림형과 조식형의 2가지 타입 중 선택 가능하다.

슬림형은 슈페리어 마운틴 룸 1박과 시그니처 디퓨저로 구성되며, 조식형은 슬림형 상품과 동일 구성에 2인 조식이 제공된다. 2박 이상 연박 시 사계절 온수풀 ‘해온’에서 유용한 스위밍 쿠션 1개를 선물로 제공한다. 슬림형은 19만원, 조식형은 23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20주년 기념 패키지를 예약하면 해온은 물론 체크인 시 발렛 파킹 1회, 제주공항과 호텔 왕복 셔틀버스, 투숙객 전용 어린이 놀이 공간 ‘키즈월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모든 투숙객을 대상으로 20주년 이벤트 ‘스페셜 페이버즈(Special Favors)’도 6월14일까지 진행한다.

△레이트 체크아웃(일반실 오후 2시·스위트룸 오후 5시) △호텔 내 모든 레스토랑 30% 할인 △조식권으로 페닌슐라 중식 메뉴 이용 △델리카한스 테이크아웃 커피 60% 할인 △해온 데이 베드 3시간 1회 무료 이용(스위트룸 투숙객 대상) 등 가장 인기 있는 5가지 혜택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한편 롯데호텔제주는 올해 개관 20주년을 맞아 지난 1월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스파 ‘V스파’를 오픈하고, 올 7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캔버스’의 신규 오픈을 앞두고 있다. 더 캔버스는 오픈에 앞서 최대 30% 할인가로 사전 구매 가능한 얼리 버드 이벤트를 5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롯데호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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